THE FRANKIE SHOP, 일본 첫 팝업을 시부야 PARCO에서 개최

THE FRANKIE SHOP이 일본 첫 팝업을 시부야 PARCO에서 시작했습니다.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엄선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프랑스 사진가 올리비에 케르베른의 작품 전시와 한정판 사진집 판매도 진행합니다.

프랑스 출신 가엘 드레베가 2015년 뉴욕에서 설립한 THE FRANKIE SHOP은 뉴욕과 파리, 밀라노에 매장을 두고 있습니다. 시부야 PARCO 행사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1층 GATE에서 열리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주소는 도쿄도 시부야구 우다가와초 15-1입니다.

이번 팝업에서는 쿨 그레이와 아이보리를 바탕으로 노란색과 초록색을 포인트로 활용한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대표 아이템인 오버사이즈 재킷과 퍼 아우터를 비롯해 날렵한 실루엣의 집업 카디건, 브랜드 로고 캡 등을 마련했습니다. 매장 벽면에는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가 올리비에 케르베른이 촬영한 인물, 정물, 풍경 사진을 전시합니다. 브랜드는 이번 행사를 위해 그의 작품을 담은 한정판 사진집을 출간했으며, 현장에서도 판매합니다.

행사에 맞춰 일본을 찾은 창립자 가엘 드레베는 이번 방문이 세 번째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일본 거리에서 만나는 여성들이 뉴트럴한 색을 조합하는 감각이 뛰어나고, 레이어드를 활용하면서도 미니멀한 차림에 흥미로운 볼륨을 더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일부 맞닿아 있으며, 과하게 꾸미지 않는 점 역시 THE FRANKIE SHOP의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드레베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 큰 규모의 팝업과 일본 여러 지역의 상설 매장 운영을 추진하고 싶다는 계획도 전했습니다.

시부야 PARCO 행사가 끝난 뒤에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미나미아오야마의 H BEAUTY&YOUTH에서도 팝업을 열 예정입니다. 이곳의 운영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주소는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 3-14-17입니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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