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와 코이치, 아디다스·메르세데스-벤츠 삼바 OG 협업화 선보여

일본인 부부 아키와 코이치가 아디다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삼바 OG 협업화를 선보였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두 사람은 40년간 함께해 왔으며, 각자의 옷차림을 공유하는 계정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30만 명을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딸 유리가 아키의 옷차림을 담은 영상을 게시한 뒤 처음 화제가 됐습니다. 아키의 스타일은 영화 인크레더블의 에드나 모드를 떠올리게 한다고 소개됐고, 코이치의 옷차림은 한층 절제된 편입니다. 두 사람은 디테일과 실루엣에 대한 안목을 함께 갖췄습니다.

유리의 영상이 인기를 얻은 뒤 아키와 코이치는 별도의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가족과 세계를 여행하며 매일의 옷차림을 공유해 왔고,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제목의 책도 출간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이들의 스타일과 아디다스, 메르세데스-벤츠의 관계를 살펴보는 자리에서 소개됐습니다.

스타일링 문답에서 아키는 흑백 조합을 선택했습니다. 흰색 버튼다운 셔츠 위에 아디다스 트랙 재킷을 겹쳐 입고 긴 검은색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검은색 아디다스 삼바와 안경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스포티한 옷과 클래식한 아이템을 함께 입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이치는 흰색 아디다스 케이블 니트 스웨터 위에 검은색 구조적인 블레이저를 입고, 폭이 넓은 검은색 반바지를 매치했습니다. 회색 삼바와 아디다스 모자를 더해 차림을 완성했습니다. 클래식하고 맞춤복 같은 분위기를 운동화와 모자가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는 설명입니다.

Source: i-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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