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el, Montres Journe 주도 컨소시엄에 지분 95% 매각

Ebel이 Montres Journe SA가 주도하는 전략적 매수자 그룹에 지분 95%를 6,65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매수자 그룹에는 Chanel과 스위스 시계업계 임원 Pierre Jacques도 참여하며, 거래가 완료되면 Pierre Jacques가 Ebel 최고경영자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Movado Group은 Ebel 사업의 지분 5%를 계속 보유합니다. 거래는 통상적인 조정 절차와 종결 조건을 거쳐 향후 몇 달 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래가 끝날 때까지 Movado Group은 고객과 사업 파트너의 업무 연속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1911년 스위스 라쇼드퐁에서 설립된 Ebel은 스위스 시계 제조업계에서 오랜 역사를 이어왔으며, Ebel Sport Classic 컬렉션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통합형 브레이슬릿과 기하학적 케이스, 나사 6개가 드러나는 베젤이 특징입니다. Ebel 1911 크로노그래프는 2023년에 재출시됐습니다.
매수자 그룹을 이끄는 Montres Journe은 독립 시계 제작자 François-Paul Journe이 1999년 제네바에서 설립했으며, F.P. Journe 시계와 부품을 자체 생산합니다. Chanel은 고급 시계와 파인 주얼리 분야에서 사업을 이어왔고, Pierre Jacques는 스위스 시계업계에서 임원으로 일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매각에 앞서 Ebel의 상표와 지식재산권, 재고, 전용 자산은 Movado Group이 새로 설립하는 스위스 자회사로 이전됩니다. Ebel 사업을 전담하던 Movado Group 직원들도 새 자회사로 이동합니다. 이전 자산에는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한 라쇼드퐁의 근대주의 건축물 빌라 튀르크가 포함됩니다. Ebel은 1986년 이 건물을 인수했으며, 빌라 튀르크는 브랜드의 디자인 유산과 연결돼 있습니다. Movado Group은 이번 매각으로 접근 가능한 럭셔리와 패션 시계·주얼리 사업에 집중하고, Ebel에는 향후 발전을 위한 전담 소유 구조와 자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ource: timeandwatch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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