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L, 카레왈라와 파도에서 영감 얻은 주얼리 컬렉션 공개

CFCL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2027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며 핀란드 주얼리 브랜드 카레왈라와 협업한 컬렉션 ‘Laine’을 발표했습니다. 제품은 2027년 초 출시될 예정이며, 파리 쇼에서는 한 점뿐인 웨어러블 스컬프처도 공개했습니다.

1937년 설립된 카레왈라는 조각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모든 주얼리를 헬싱키의 자체 공장에서 제작합니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조형미와 장인정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려는 관점을 바탕으로 성사됐습니다. 카레왈라가 창립 90주년을 맞는 2027년을 앞두고 의류와 주얼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컬렉션명 ‘Laine’은 핀란드어로 ‘파도’를 뜻합니다. 이름은 일본과 핀란드가 공유하는 자연과의 연결성을 담았으며, CFCL의 ‘POTTERY’ 시리즈와도 호응합니다. 제품은 니트웨어와 함께 착용하도록 디자인한 브로치를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라인업에는 이어커프와 귀걸이, 목걸이, 반지도 포함되며, 모든 제품에 실버를 사용했습니다. 디자인에는 핀란드 모더니즘에서 볼 수 있는 미니멀하고 유기적인 형태를 반영했습니다. CFCL의 2027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공개된 웨어러블 스컬프처는 의류와 주얼리의 경계를 넓히는 협업의 방향을 보여줬습니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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