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시계, 위탁업체 서버 해킹으로 고객 정보 유출 가능성

시티즌 시계가 웹사이트 문의 업무를 맡긴 스카라 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서버에 대한 제3자의 무단 접근으로 고객 약 10만 명의 정보가 부정하게 취득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시티즌 시계 자체 시스템에 대한 무단 접근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티즌 시계가 보고를 받은 날짜는 10월 3일입니다. 스카라 커뮤니케이션즈는 무단 접근이 2026년 10월 2일 오후 8시 33분쯤부터 10월 3일 오전 8시 1분쯤까지 발생했으며, 이후 접근 경로 차단 등 긴급 대응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정보는 해당 시스템에 저장된 정보로 한정됐습니다. 시티즌 워치 공식 사이트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마이 시티즌, 시티즌 오너스 클럽 등 회원 서비스는 물론 생산 시스템과 사내 네트워크를 포함한 시티즌 시계 시스템에서는 접근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티즌 시계는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정보를 이용해 회사 시스템에 접속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사건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2차 피해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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