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섬유 순환경제 모범 사례 보고서 공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유럽의 순환형 섬유 경제로의 전환을 뒷받침할 기업 사례를 담은 보고서를 소개했습니다. 보고서는 의류 수선과 재활용 섬유 활용 사례를 통해 환경적·사회적 목표를 사업 모델에 결합하고 폐기물에 가치를 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네덜란드의 United Repair Center는 기업 간 거래 방식으로 확장 가능한 의류 수선 사업과 포용적 고용 모델을 결합했습니다. 이 모델은 노동시장 진입에 장벽을 겪는 사람들에게 기술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보고서는 이 사례가 환경적 목표와 사회적 목표를 하나의 순환형 사업 모델에 담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네덜란드의 지속가능 가구 제조업체 Planq와 폐섬유를 탁상용 상판으로 바꾸는 덴마크 기업 Kvadrat Really는 버려진 섬유를 내구성 있는 표면재와 패널, 가구 부품에 활용하기 위해 협력했습니다. 보고서는 두 기업의 협력이 분야 간 협업을 통해 새 원자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폐기물 흐름에서 가치를 창출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고서는 이러한 사례를 공유해 다른 기업들이 유사한 사업을 실행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유럽의 섬유 경제를 보다 순환적인 구조로 전환하는 데 기여하려는 취지입니다.
Source: ww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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