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시계 여섯 종의 복귀를 바라는 이유

단종된 시계 여섯 종 가운데 태그호이어 카마로, 오리스 다이버스 식스티파이브 36mm, 롤렉스 밀가우스의 재출시를 바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세 모델은 각각 쿠션형 케이스와 수동 무브먼트, 작은 크기의 다이버 시계, 번개 모양 초침과 녹색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글쓴이는 시계 업계에서 희소성과 화제성이 중요한 만큼, 사랑받던 모델이 단종되면 관심이 커질 수 있다고 짚으며 일부 모델의 복귀를 요청합니다. 카마로는 1968년부터 1972년까지 태그호이어의 카탈로그에 등장한 짧은 수명의 모델입니다. 카레라와 모나코에서 볼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 구성을 갖췄지만, 쿠션형 케이스 덕분에 더 부드럽고 세련된 인상을 주며 상대적으로 덜 스포티하다고 설명합니다. 작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수동 무브먼트를 탑재한 점도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오리스 다이버스 식스티파이브 36mm는 2018년 제품군에 추가된 작고 균형 잡힌 크기의 다이버 시계입니다. 글쓴이는 이 모델이 2023년 또는 2024년 무렵 조용히 사라졌고, 새 다이버스 데이트가 등장한 시기와 맞물렸다고 전합니다. 현재 컬렉션에서 가장 작은 크기는 38mm이며, 다이버스 식스티파이브 코튼 캔디 제품군도 예외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여성적인 방향을 유지하거나 제품군에 복고풍 디자인을 더하는 방식으로 36mm 모델을 되살릴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롤렉스 모델 중에서는 밀가우스를 복귀 후보로 꼽았습니다. 글쓴이는 롤렉스가 잘 작동하는 디자인을 꾸준히 유지하는 브랜드라고 평가하면서도, 전반적인 디자인이 다소 고전적이고 단조롭다고 봤습니다. 밀가우스는 번개 모양 초침으로 그 틀에서 벗어난 모델이며, 새천년 리에디션에서는 녹색을 띤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처음이자 유일하게 적용해 기존보다 더 독특해졌다고 설명합니다. 글쓴이는 이 모델이 원형보다 더 상징적인 존재가 됐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앞으로 더욱 과감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ource: wornandwound.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