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나사리오, 원더랜드 편집장 선임

원더랜드가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 디렉터인 카를로스 나사리오를 편집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나사리오는 2027년 3월 발행 예정인 2027년 봄호부터 디지털과 인쇄 매체를 총괄합니다.

이번 인사는 원더랜드의 모회사 비주얼 탤런트 그룹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알라스테어 맥킴이 취임한 뒤 발표된 첫 편집장 인선입니다. 맥킴은 나사리오와 10년 넘게 긴밀히 협업해 왔다며, 원더랜드 역사에서 중요한 시점에 해당 역할을 맡을 가장 적합하고 역량 있는 후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태생인 나사리오는 약 20년 동안 패션의 시각적 언어를 형성하는 데 기여해 온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입니다. 과거 하퍼스 바자에서 순회 스타일 디렉터를, 아이디에서 글로벌 패션 디렉터를 지냈으며 보그, 보그 이탈리아, 더블유 매거진, 티: 뉴욕 타임스 스타일 매거진에도 기고했습니다. 리한나, 나오미 캠벨, 로살리아, 타일러 미첼, 마리오 소렌티, 머트 알라스와 마커스 피곳 등이 협업자입니다.

나사리오는 잡지가 자신에게 사람과 장소, 아이디어를 소개해 세상을 넓히고 꿈을 꾸게 했다며, 원더랜드도 패션을 중심에 두고 그 너머로 이어지는 호기심과 발견의 경험을 독자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비주얼 탤런트 그룹 최고경영자 피터 존스는 이번 인선이 인쇄 매체와 그 너머에서 원더랜드의 장기적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더랜드는 패션, 영화, 음악, 스포츠, 예술을 다루는 계간 대중문화 잡지로, 2005년 런던에서 창간됐습니다.

Source: fashionuni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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