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그룹, 9개월 순매출 45억4000만 유로 기록
프라다 그룹은 올해 첫 9개월 동안 순매출 45억4000만 유로를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냈습니다. 베르사체는 같은 기간 순매출 4억4100만 유로를 올렸습니다.
채널별로는 소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유기적 성장률은 2%였습니다. 지난해 첫 9개월의 성장률 9%와 비교하면 성장세가 둔화됐지만, 3분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 성장에 따른 높은 비교 기준과 더 까다로운 환경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습니다. 브랜드 선호도와 효과적인 소매 운영이 실적을 뒷받침했습니다.
미우미우의 9개월 소매 매출은 1% 증가했으며, 3분기에는 3%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9개월 성장률 41%, 3분기 성장률 29%에 따른 높은 비교 기준과 현재 환경에서 불리해진 지역별 매출 구성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 아시아태평양은 해당 기간 12% 성장했고 유기적 성장률은 5%였습니다. 효과적인 소매 운영이 성장을 뒷받침했으며, 중국의 유동 인구가 부진했지만 한국, 홍콩, 마카오 등 다른 지역의 긍정적인 흐름이 이를 상쇄해 3분기 실적은 안정적이었습니다. 미주 지역은 견조한 내수 수요에 힘입어 33% 성장했으며 유기적 성장률은 13%였습니다. 높은 비교 기준에도 3분기 성장세는 매우 견조했습니다.
베르텔리는 최근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안카스타냐이오에 가죽 제품 전용 생산 거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공장 개장이 지역에 대한 존중과 작업 환경의 질에 기반한 그룹의 산업 비전을 재확인한다고 말했습니다. 업계의 불안정성과 향후 과제에 대응할 역량에 자신감을 나타내면서, 그룹의 정체성을 지키고 조직의 강점을 강화하는 한편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ource: fashionuni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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