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PUMA AI로 디자인한 맨체스터 시티 서드 키트

맨체스터 시티의 서드 키트가 팬 Elliott Lacey와 PUMA의 협업으로 제작됐습니다. 디자인은 흰색 바탕에 하늘색과 짙은 네이비가 중앙에서 나뉘는 투톤 사시를 적용했으며, 빛과 보는 각도에 따라 패턴의 입체감이 달라지는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거의 순수한 하늘색 키트에 익숙한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 흰색 바탕과 파란색 포인트의 조합은 구단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보여줍니다.

이번 출시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팬 참여 규모입니다. PUMA AI Creator를 통해 18만 개가 넘는 디자인이 제출됐고, 전 세계 서포터들은 플랫폼에서 170만 건의 평가를 남겼습니다. 이후 후보는 최종 10개로 좁혀졌으며, 공개 투표를 통해 최종 디자인이 결정됐습니다. 이는 단순한 마케팅 캠페인을 넘어 구단과 팬들이 함께 만든 세계적인 협업으로 설명됩니다.

Lacey에게 이 과정은 비현실적이면서도 개인적인 경험이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맨체스터 시티를 응원했으며, 점심시간에 완성한 디자인이 자신이 동경하던 선수들의 유니폼으로 제작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한 명의 평범한 서포터가 구단 역사에 참여하게 된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번 키트는 외관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원문에는 이 키트와 직접 관련이 없는 다른 패션 및 제품 관련 문장도 포함돼 있지만, 제목에 제시된 맨체스터 시티 서드 키트와 팬 참여 내용만 반영했습니다.

Source: yankode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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