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MI 2027 봄여름 컬렉션, 도쿄 패션위크 런웨이 개최


오리미가 도쿄 하프조몬에 위치한 도쿄 FM 홀에서 Rakuten Fashion Week TOKYO 2027 S/S 런웨이쇼를 열고 2027년 봄여름 컬렉션을 발표했습니다. 컬렉션은 디자이너 오리미 켄타가 선보였으며, 첼리스트 나카가와 유키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세리머니 성격의 순백색 슈트는 재킷의 라펠 대신 여성용 블라우스를 연상시키는 드레이프를 더했습니다. 여성복의 가벼운 요소는 파레오와 같은 비대칭 랩 스커트에도 나타났으며, 컬렉션 전반에서 반복적으로 활용됐습니다.
기본적인 의복 형태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요소를 교체하는 시도도 이어졌습니다. 카시라와 협업한 볼러 햇에는 신발끈을 리본처럼 감아 장식했고, KIDS LOVE GAITE와 공동 제작한 슈즈에는 앞코를 향해 이어지는 3개의 벨트를 더했습니다.
점프수트와 같은 형태의 코트는 뒷면만 허리선에서 잘라내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오리미는 형태의 결여와 과잉을 활용해 기존의 의복에서 얼마나 벗어날 수 있는지 그 경계를 탐구하는 실험을 반복했습니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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