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와 루니 마라, 베니스 영화제 레드카펫을 사로잡습니다

케이트 마라와 루니 마라가 베니스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서로 어울리면서도 똑같지는 않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케이트의 스타일링은 Johnny Wujek이, 루니의 스타일링은 Ryan Hastings가 맡았으며, 두 배우는 시원하고 현대적인 의상을 선택해 함께 등장할 때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의 포토콜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루니 마라는 Stella McCartney의 흰색 홀터 스타일 드레스를 입었으며, 로맨틱한 실루엣과 러플 스커트 밑단이 특징입니다. 케이트 마라는 레이스 트리밍이 더해진 흑백 McQueen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한층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장식을 최소화한 흰색 샌들로 스타일을 마무리했습니다.

자매의 의상은 흑백을 중심으로 조율됐지만, 세부적인 방향은 달랐습니다. 루니 마라는 Stella McCartney로 깔끔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케이트 마라는 McQueen으로 가볍고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그대로 맞춰 입기보다 각자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레드카펫에서 하나의 장면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Calvin Klein Collection을 함께 착용한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자매가 서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택하거나 옷을 공유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케이트 마라와 루니 마라는 의도적으로 조화를 이룬 스타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베니스에서 한 가지 세련된 레드카펫 룩만 보여주는 대신, 두 사람은 나란히 두 가지 룩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Source: vogue.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