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레알, 프랑스 대사관서 여성 과학자 시상식 개최

일본 로레알이 2026년 로레알 유네스코 여성 과학자 일본 장려상 시상식을 도쿄도 히로오에 위치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개최했습니다. 21회째를 맞은 올해 시상식에서는 물질과학 분야와 생명과학 분야에서 각각 2명의 여성 과학자를 선정하고 장학금 100만엔을 수여했습니다.
로레알 유네스코 여성 과학자 일본 장려상은 일본의 젊은 여성 과학자를 육성하고 과학 분야의 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80명이 넘는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각 전문 분야의 연구를 지원해 왔습니다.
물질과학 분야에서는 주오대학교 대학원 이공학연구과의 미키 카지와라와 나라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교 첨단과학기술연구과 소속 하루나 스기무라가 수상했습니다. 심사에서는 마이크로 나노 입자의 고속 사출 기술 개발과 반방향족 화합물의 안정적 합성 연구가 평가됐습니다.
생명과학 분야 수상자로는 오카야마대학교 학술연구원 환경생명자연과학 학역 조교 아야카 오아시와 도쿄과학대학교 대학원 의치학종합연구과 프로젝트 연구원 사쿠라 키리노가 선정됐습니다. 주요 연구 주제로는 1형 콜라겐의 구조 형성과 소화관의 재생력을 뒷받침하는 세포에 관한 메커니즘 분석이 제시됐습니다.
일본 로레알의 장 피에르 샤리통 사장은 자연재해와 사회문제를 비롯한 복잡하고 불확실한 세계 과제에 대응하려면 과학의 힘이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로레알이 21년 전 제시한 과학에는 여성이 필요하다는 신념을 언급하며, 전례 없는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다양한 관점과 여성의 재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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