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면화, 아프리카 공장 거쳐 미국 의류시장으로

미국에서 재배한 면화가 아프리카의 산업과 기술을 거쳐 완성 의류로 가공된 뒤 미국 시장으로 돌아오는 무역 협력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모리셔스와 케냐가 참여하며, 의류 무역 확대와 섬유 공급망 개발이 주요 목표로 제시됐습니다.

모리셔스에는 이번 협력이 의류 무역을 확대하고 제조업 부문에 투자를 유치할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모리셔스 산업·중소기업·협동조합부 장관 Ameer Meea는 미국산 면화가 미국을 떠나 아프리카 산업과 장인 기술을 거쳐 완성 의류로 미국 시장에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과정이 대서양 양쪽에 가치를 창출하며, 모리셔스가 미국과 구축하려는 파트너십의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Meea 장관은 미국 투자자들에게 모리셔스의 국내 시장만 보지 말고 아프리카 대륙 내 다른 지역에 대한 투자 거점으로도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모리셔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의류 무역과 제조업 투자를 함께 확대하려는 입장입니다.

케냐의 참여는 의류 조립 사업과 함께 섬유 공급망의 더 많은 단계를 자국에서 발전시키려는 목표를 반영합니다. 케냐 투자·무역·산업 담당 각료 Lee Kinyanjui는 통합된 면화·섬유·의류 가치사슬을 개발하는 일이 아프리카의 산업화와 수출 성장에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케냐가 의류 조립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가치사슬과 연결하면 수출 범위와 생산 역량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Firemount Textiles는 무역 데스크의 면화 수출 계획에 초기부터 참여했습니다. 무역 데스크는 2025년 8월 North Carolina산 면화 300톤을 모리셔스로 수출한다고 발표하고, 모리셔스의 데님 제조업체 Firemount Textiles를 첫 공식 파트너로 지정했습니다. Firemount Textiles는 미국산 면화로 미국 시장용 청바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ource: ww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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