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이 경험한 패션과 삶

지젤 번천은 15세였던 1995년 브라질 히조치나를 떠나 모델이 되기 위해 도쿄로 이주했습니다. 당시 지젤은 일본어와 영어를 하지 못했으며, 부모와 조부모, 다섯 자매에게 연락하기 위해 공중전화가 아닌 유선전화에서 국제전화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가족과의 통화는 정확히 15일마다 한 번씩 이뤄졌습니다.

지젤은 지하철에서 길을 잃고, 십 대 시절의 성장통을 겪으며, 낯선 현실에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삶을 경험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당시를 돌아보며 그런 시간이 어떤 의미에서는 해방감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1998년에는 Alexander McQueen의 주요 런웨이 쇼에 처음 섰습니다. 이후 10년 동안 Gucci, Dolce and Gabbana, Versace, Valentino, Marc Jacobs의 패션쇼 무대에 정기적으로 올랐습니다. Dior와 광고 계약을 맺은 뒤 Nick Knight와 함께 거품과 새들백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Dolce and Gabbana의 향수 The One 광고에도 참여했습니다.

이후 Victoria's Secret과도 광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젤은 이 브랜드의 Red Hot Fantasy Bra를 정기적으로 착용했으며, 이 제품은 2000년에 1,500만 달러 상당으로 평가됐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으로 자신을 규정하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지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ource: i-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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