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저출산 시대, 영유아/산모 소비의 진화



중국의 영유아 및 산모 시장은 지속적인 저출산과 소비 고도화의 영향으로 구조적 재편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5년 출생인구는 792만 명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생률은 5.63‰로 지속적인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유아 및 산모용품 소비 시장 규모는 2023년 4조 위안을 돌파하며 2025년에는 4조 6797억 위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출산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비 관념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영유아 및 산모 소비 패러다임은 '가장 좋은 것'에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DATA100의 조사에 따르면 45.1%의 소비자가 '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은 소포장 이유식과 영양제를 선호하며, 부담 없는 비용으로 아이에게 맞는 제품을 판단한 후 재구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제 국제 브랜드를 맹목적으로 쫓지 않고, 품질과 가격, 브랜드의 소통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육아 관념도 변화하고 있으며, '격려 육아', '평등 육아', '민주적 육아'가 주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쇼핑 편의성과 서비스 응답 속도가 구매 결정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서비스는 전문적이고 상세한 제품 설명과 실제 상품 평가입니다. 아이들의 구매 의사결정 참여율은 연령에 따라 증가하고 있으며, 부모와 아이의 이중적 인정을 동시에 얻어야 하는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이 영유아 및 산모 시장의 유통 채널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전자상거래는 이미 주요 구매 채널로 자리 잡았으며, 오프라인 매장의 체험 가치는 여전히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양제 시장은 2025년까지 영유아 및 산모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산모 영양제의 폭발적 성장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지속적인 소비 경험 최적화가 브랜드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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