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수방, 홍콩 태평광장에 학자의 서재 미학을 선보이다

난수방이 홍콩 태평광장에 첫 매장을 열었습니다. 이는 중국 본토를 넘어선 첫 번째 매장으로, 브랜드는 중국 학자의 서재 전통을 바탕으로 공간을 구성하여 물건, 환경, 문화 활동을 통합합니다. 나무 제품, 도자기, 금속 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들은 단순히 전시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되고 전해져야 할 물건들입니다. 난수방은 2008년에 설립되어 베이징의 후하이 지역에 첫 매장을 열었으며, 이름은 자금성의 '남서재'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 브랜드는 물건이 단순한 기능적 용기가 아니라 문화, 장인정신, 영적 가치를 지닌 운반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콩 매장은 난수방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물건과 문화적 참여를 연결하는 몰입형 경험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난수방은 베이징, 상하이, 선전, 홍콩의 네 도시에서 총 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매장은 학자의 서재 주제를 물건 전시, 공간 디자인, 문화 경험을 통해 해석하고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서예, 중국화, 향 문화, 인장 조각, 구친, 차 문화, 목판 인쇄 등의 체험 활동과 문화 강연, 테마 모임, 계절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난수방은 2017년부터 '방웅 문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시회, 박물관,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는 심층 여행을 제공합니다. 홍콩은 동서양 문화의 만남의 지점으로, 난수방은 이러한 전통을 국제 관객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보고 있습니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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