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보 NYC 창립자에게 듣는 온라인 시대의 커뮤니티 가능성

뉴욕의 로워 이스트 사이드에서 음악, 커피, 예술, 패션을 아우르며 독자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해온 '코르보 NYC'는 올해 6월 에스토네이션 롯폰기 힐스 매장에 해외 첫 상설 매장을 열었습니다.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탈 실버스타인에게 커뮤니티의 가치와 일본 시장에 대한 기대를 물었습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사람들의 만남을 제한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시 모일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상점이 문을 닫고 시장에 큰 공백이 생겼기 때문에, 이 시점이 코르보를 시작하기에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로워 이스트 사이드를 선택한 이유는 이 지역이 다양한 문화와 커뮤니티가 교차하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공간을 원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코르보 NYC의 가치관을 더 깊이 표현하기 위해 2023년에 오리지널 브랜드 '코르보'를 론칭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단순히 의류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코르보 NYC의 문화와 사람들 간의 연결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탈 실버스타인은 효율성보다는 의류 제작의 재미를 중시하며, 이탈리아에서 조달한 원단을 사용해 독창적인 소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Source: fashionsnap.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