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캐스트, NBC유니버설과 결별하다. 왜 처음에 인수했을까?

최근 컴캐스트는 자사의 브로드밴드 회사와 NBC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분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올해 초 CNBC와 MS.NOW와 같은 케이블 자산을 새로운 회사인 Versant로 분리한 이후의 결정입니다. Versant는 컴캐스트가 소유한 케이블 네트워크의 집합체로, 그 가치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Vox Media는 컴캐스트 NBC유니버설의 투자자 관계가 종료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Vox Media는 두 개의 회사로 분리되며, Versant의 지분은 Penske Media Corporation과의 합작 투자로 이전되었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Vox Media는 컴캐스트가 보도에 개입하지 않았음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에서 피터 카프카는 컴캐스트가 NBC유니버설을 인수한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미디어 자산과 배급 네트워크의 결합이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실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AT&T와 버라이즌도 유사한 전략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카프카는 컴캐스트가 미디어 회사와 인프라 회사를 동시에 소유하는 것이 비효율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컴캐스트가 최근 몇 년간 미디어 사업을 확장하려 했으나, 결국 주주들이 브로드밴드 사업에 더 가치를 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NBC유니버설은 방송 네트워크, 케이블 네트워크, 스트리밍 서비스, 테마파크 사업을 포함한 큰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산들이 독립적인 회사로서의 가치를 지닐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ource: thev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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