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오닐, 룰루레몬의 새로운 CEO로 취임
하이디 오닐은 나이키에서 거의 30년을 보낸 후 룰루레몬의 CEO로 취임합니다. 그녀는 2026년 4월 22일에 룰루레몬의 차기 CEO로 발표되었으며, 9월 8일에 공식적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오닐은 나이키에서 여성 비즈니스를 다루며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으나, 새로운 CEO 엘리엇 힐의 리더십 팀 재편성으로 인해 퇴출되었습니다. 그녀는 룰루레몬의 약한 북미 매출과 창립자 칩 윌슨의 비판적인 시각을 물려받게 됩니다.
오닐은 룰루레몬 본사에서 직원들에게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자신과 룰루레몬에 대한 과소평가를 언급하며 "일이 답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취임 발표 이후 룰루레몬의 주가는 약 5% 하락했으며, 분석가들은 그녀의 선임을 놀라운 선택으로 평가했습니다. 오닐은 미시간주 샤를부아에서 자라며 부모님의 스포츠 용품 가게에서 일했습니다. 그녀는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후 광고 대행사에서 부사장으로 일했으며, 이후 리바이스에서 마케팅 이사로 활동했습니다.
1998년 나이키에 입사한 오닐은 26년 동안 여성 및 훈련 비즈니스를 이끌며 북미 의류 부문과 나이키 다이렉트를 담당했습니다. 그녀는 2020년 3월에 소비자 및 시장 부문 사장으로 승진했으나, 그 역할은 새로운 CEO의 결정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룰루레몬은 오닐을 "완벽한 다음 리더"로 평가하며 그녀의 임금을 연봉 140만 달러로 설정했습니다.
오닐은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고 문화적 관련성을 심화시키며 북미 외의 성장을 촉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녀는 룰루레몬이 진정한 고객 사랑과 혁신에 뿌리를 둔 제품 철학을 가진 상징적인 브랜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가 물려받는 첫 분기 실적은 매출이 25억 달러로 4% 증가했으나, 북미 지역은 3% 감소했습니다.
Source: fashionunited.com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