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느, 일본에 세 번째 매장 오픈

파리에서 시작된 가죽 제품 브랜드 포레느(Polène)가 7월 5일 일본 도쿄의 GINZA SIX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이 매장은 고급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1층 에스컬레이터 옆에 위치하며, 이전에는 로에베(LOEWE)가 입점해 있던 공간입니다. 포레느는 10만 엔 이하의 가방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접근 가능한 사치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포레느는 2016년 아안투안 모테(Antoine Mothay)와 그의 형제들이 공동 창립하였으며, 로고를 강조하지 않는 디자인과 세련된 실루엣, 고급 소재 및 장인의 장인정신을 중시하는 제품을 특징으로 합니다. 아안투안은 세계의 가죽 제품 생산지를 탐방한 후 스페인 남부의 우브리케를 생산 기지로 결정하였으며, 현재 5개의 공장에서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시그니처 토트백 'Cyme'와 가죽을 접은 듯한 형태의 'Mokki'입니다. 이 브랜드는 고객의 연령층이 다양하여 가족 3대가 함께 매장을 방문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레느는 2024년부터 LVMH 모에 헤네시-루이 비통 그룹의 투자회사 L 캐터튼으로부터 투자를 받게 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의 세계관과 장인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매장 출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GINZA SIX 매장은 일본의 패션 중심지인 긴자 지역에 위치하여 새로운 고객층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장 내부는 본국의 샵 디자이너가 설계하였으며, 일본 전통 공예품인 '비밀 상자'에서 영감을 받은 체험형 전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상자는 약 400kg의 무게로 파리에서 해상 운송되었습니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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