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의 신올라, 스위스 경쟁자들이 불안정한 해를 보내는 가운데 첫 브랜드 캠페인 공개
신올라의 'Set The Pace' 캠페인이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과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신올라가 2011년에 출시한 런웰 시계를 재조명하며, 브라운이 감독으로 참여한 단편 영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올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첫 번째 포괄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브라운의 감독 데뷔를 기념합니다. 현재 스위스 시계 브랜드들은 미국의 새로운 관세 체계와 중동 갈등으로 인한 공급 중단에 직면해 있습니다. 8월에 시행된 39%의 미국 관세로 인해 스위스 시계 수출이 전년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신올라는 '디트로이트에서 제작'이라는 입지를 통해 구조적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올라의 마케팅 디렉터 다나 모사-바샤는 신올라가 스위스의 혼란을 이용하고 있다는 프레임을 거부하며, '그 차별화는 시장 상황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관점을 갖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올라는 2011년 이후 디트로이트의 아르가노트 빌딩 본사에서 백만 개 이상의 시계를 조립해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제품 스토리텔링에서 문화적 포지셔닝으로의 의도적인 전환을 나타내며,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젠틀포스와 협력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캠페인의 첫 번째 작품인 'The Restaurant'은 초침 소리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편 영화로, '이 캠페인은 시계에 관한 것이 아니라 시간과의 관계에 관한 것'이라고 신올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베일리가 말했습니다.
Source: fashionuni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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