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마르지엘라 개인 아카이브 경매 139만 유로 달성
벨기에 패션 스타 마틴 마르지엘라가 자신의 개인 아카이브 일부를 경매에 부쳐 139만 유로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매는 파리에서 진행되었으며, 195점의 컬렉션이 포함되었습니다. 경매는 모리스 옥션이 케리 테일러 옥션과 협력하여 주관하였습니다. 일본, 한국, 중국의 구매자들이 강력하게 참여하였고, 가장 비싼 품목인 1991년 제작된 그래피티로 장식된 타비 부츠는 364,000 유로에 판매되었습니다. 이 컬렉션에는 모델들이 착용해야 했던 얼굴 마스크의 프로토타입과 마네킹으로 사용된 바비 인형, 1997년부터 2003년까지 프랑스 하우스 에르메스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직하며 디자인한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르지엘라는 '패션 관련 기억을 나누는 것이 적절한 시점이라고 느꼈다'고 경매 전 설명했습니다. 경매인 살로메 피르송은 '마르지엘라는 후계자가 없으며, 이번 경매를 통해 잠재적인 구매자들 간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고 AFP에 전했습니다. 그는 매우 드물게 사진에 찍혔고, 미디어 인터뷰를 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동료들이 쇼가 끝난 후 인사하는 관행을 피했습니다. 2018년 파리 팔레 갈리에라 박물관에서 자신의 작업을 회고하는 전시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려는 드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Source: fashionuni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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