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발 '플라밍고 에스테이트'의 철학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된 셀프케어 브랜드 '플라밍고 에스테이트(Flamingo Estate)'는 창립자 리차드 크리스천센(Richard Christiansen)과 아론 하비(Aaron Harvey)가 거주하는 넓은 정원에서 202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브랜드는 '식물에 사용하지 않는 것은 피부에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의 매력을 담은 캔들, 바디케어, 팬트리 아이템을 제공합니다. 창립자들은 일본 방문을 통해 깊은 영감을 받았다고 전합니다. 리차드는 브랜드의 이름이 그들의 집에서 유래되었다고 설명하며, 그 집은 언덕 위에 위치한 분홍색 건물로 플라밍고처럼 보인다고 말합니다. 이 집과 정원, 과수원이 브랜드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레스토랑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 리차드는 로스앤젤레스의 여성 농부를 만나 그녀의 농장을 돕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론은 그녀의 채소를 담은 박스를 디자인하여 판매하기 시작했고, 초기 예상보다 훨씬 많은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리차드는 일반적인 브랜드가 '캔들을 만들고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순서로 생각하는 반면, 그들은 농부들이 제공하는 재료에서 시작한다고 설명합니다. 현재 125개 이상의 농가와 협력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리차드는 브랜드의 향기가 정원으로 돌아가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그들이 만들고자 했던 것은 자연에 가까운 향기라고 말합니다. 아론은 자스민 향이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하는 향기 중 하나라고 덧붙이며, 향기가 특정 장소나 기억과 연결된다는 점에 매력을 느낀다고 전합니다. 또한, 리차드는 제품 개발의 출발점이 '식물에 사용하지 않는 것을 왜 피부에 바르는가'라는 질문이라고 강조하며, 이 질문이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고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론은 향기가 그 장소로 데려다 줄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패키지와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도 강조합니다. 리차드는 농부들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그들의 삶과 땅에 대한 이야기를 제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합니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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