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을 넘어 피부과로, 일본에서 확산되는 K-피부관리 수요

일본 미용의료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시장 규모가 6310억 엔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노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미용의료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아지고 있으며, 2025년 이후에도 여성과 20~30대 남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비외과적 피부관리형 시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레이저, 고주파, HIFU 등의 시술이 반복적인 피부관리 수요와 결합하기 용이합니다. 일본 소비자들은 미용의료 정보를 병원 홈페이지와 인터넷 기사를 통해 탐색하고 있으며, SNS의 영향도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본 내 K-뷰티 수요는 기존 화장품 중심에서 시술형 K-뷰티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주요 도시의 미용피부과에서는 한국식 피부관리 메뉴를 소개하고 있으며, 리쥬란, 포텐자, 물광주사 등의 시술명이 일본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계 병원도 일본에 진출하고 있으며, 벤스클리닉은 신주쿠와 요코하마에 이어 2026년 시부야에 신규 개원할 예정입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 수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01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한국 의료관광의 최대 송출국으로, 피부과 진료를 받는 외국인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은 일본 시장에서 의료기기, 시술 소재, 병원용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규제와 소비자 보호 이슈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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