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익스프레스와 홍콩 디자이너 에릭 웡, 퇴역 유니폼 재구성

DHL 익스프레스는 홍콩 기반의 패션 디자이너 에릭 웡과 협력하여 퇴역 유니폼을 재구성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 컬렉션은 DHL x Absurd Laboratory BFFS 업사이클 컬렉션으로 명명되었으며, 2026년 6월 22일부터 Absurd Laboratory의 온라인 스토어, Midwest Vintage 매장 및 Redress Closet에서 판매됩니다. 판매 수익은 지속 가능한 디자이너를 지원하는 Redress에 기부됩니다. 에릭 웡은 DHL 익스프레스의 약 10만 명의 직원이 착용했던 유니폼을 활용하여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웡은 2025년 Redress 디자인 어워드에서 DHL GoGreen Plus Alumni Prize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12년에 Absurd Laboratory를 설립했습니다. 그의 브랜드는 '삶은 부조리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패션을 선보입니다. DHL 익스프레스는 매년 약 18억 개의 소포를 배송하며, 이는 하루 약 500만 개의 패키지에 해당합니다. DHL은 과거에도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와 협력하여 젊은 인재를 지원한 경험이 있습니다.

웡이 디자인한 제품에는 유니섹스 클로그와 슬링백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는 '간과된 소재에 새로운 서사를 부여하고 지속 가능성과 순환 디자인의 강한 이야기를 가진 현대적이고 바람직한 액세서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DHL 익스프레스의 홍콩 및 마카오 지역 부사장인 앤디 치앙은 '우리는 홍콩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순환성을 증진하기 위해 Redress와 함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Source: ww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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