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 위크, 열파로 인해 일정 변경

2026년 가을 겨울 시즌을 위한 남성 컬렉션을 발표하는 파리 패션 위크가 현지 시간으로 6월 23일에 개막합니다. 프랑스에서는 22일, 남서부 보르도에서 최고 기온 41.9도를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열파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디오르(Dior)'와 '릭 오우엔스(Rick Owens)'가 쇼 시간을 앞당기는 등 패션 위크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디오르는 원래 6월 24일 14시 30분에 쇼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같은 시간에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9시로 변경하였습니다. 리크 오우엔스 또한 6월 25일 12시 30분에서 10시로 시간을 앞당겼습니다. 예보에 따르면, 패션 위크 기간 동안 파리에서는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일정에 추가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는 주니어 디자이너인 준 지가 2027년 봄 여름 파리 패션 위크 쇼를 건강상의 이유로 중단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준 지는 군마현 출신으로, 대학에서 교원 자격증을 취득한 후 패션 산업에 대한 열망으로 도쿄로 이주하였으며, 2021년 레코오랜드에 입사하여 비즈니스 및 남성 패션 분야에서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지역 야구팀의 주장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도 프로 야구와 WBC를 현장에서 관람할 정도로 야구 팬입니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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