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샵, 파리 첫 매장 오픈

체코 소매업체 풋샵이 프랑스에 첫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이 매장은 2026년 6월 3일 파리 1구 리볼리 거리 63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풋샵은 포럼 데 알레와 라 사마르탱 사이의 상업 중심지에 자리잡아 프랑스의 스트리트웨어 및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확보했습니다. 풋샵의 창립자이자 CEO인 피터 하이두첵은 "파리는 언제가 아니라면 언제가 문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장은 지역 사회와의 문화적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물리적 소매업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매장은 170제곱미터의 면적에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라하에 본사를 둔 디자인 회사 Rdth의 새로운 건축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내부는 원시적인 콘크리트 바닥과 모듈형 스테인리스 스틸 기구, 동적인 조명으로 생동감을 주는 반투명 패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장 외관에는 체코 아티스트 리차드 로스코트의 독특한 디지털 설치 작품이 있어 전통적인 상업 간판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풋샵은 나이키, 뉴발란스, 푸마, 아식스와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와 오프 화이트, 헬리엇 에밀, 리프레젠트와 같은 니치 브랜드를 함께 선보입니다. 또한, 프리미엄 의류 라인인 FTSHP와 다양한 독점 협업 제품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풋샵은 2023년 8월 주식 시장에 상장한 이후 2024년에 616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중 75%가 국제 시장에서 발생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365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8% 성장했습니다. 이번 파리 매장 오픈을 통해 풋샵은 유럽의 물리적 패션 소매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Source: fashionuni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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