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브랜드 '하너'의 체르시 부츠

패션 산업에서 정통성을 인정받는 아이템은 그 자체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너(HUNTER)'는 1856년 스코틀랜드에서 설립되어, 혹독한 환경과 날씨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해 고무 부츠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레인부츠는 품질, 착용감, 디자인이 뛰어나며, 해외 유명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레인부츠의 계보를 잇는 의류와 가방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션의 맥락을 반영한 컬렉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체르시 부츠는 브랜드 창립 17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신제품으로, 아이콘 슈즈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모델입니다.
하너는 천연 고무를 사용하여 제품을 제작하는 것을 브랜드의 핵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천연 고무로 만든 부츠는 부드럽고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하며, 방수성과 단열성에서도 우수합니다. 또한, 하너는 아Upper와 Sole을 일체화하는 벌카나이징 공법을 채택하여, 수작업으로 여러 부품을 붙이고 가열하여 제작합니다. 이 공법 덕분에 물이 스며들 걱정이 없으며, 뛰어난 방수성을 자랑합니다. 아울러, 아웃솔은 1950년대에 개발된 파형 트레드 패턴을 적용하여, 젖은 바닥에서도 안정적으로 걷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체르시 부츠의 상징적인 디테일 중 하나는 발목 부분의 소재 변경입니다. 기존에는 고어 고무를 사용했으나, 이번 모델에서는 스웨트 수트에 자주 사용되는 네오프렌을 사용하여 착용 시 편안함을 더했습니다. 이로 인해 부츠의 전체적인 경량화와 내구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되어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기본적인 편이므로 평소 착용하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츠는 비 오는 날뿐만 아니라 페스티벌이나 레저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ource: fashionsnap.com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