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즈의 유즈드 신업태, 일본 빈티지의 발신 거점으로

바니즈 재팬이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빈티지 유즈드 아이템을 판매하는 새로운 컨셉 스토어 '체르시 빈티지 룸(CHELSEA VINTAGE ROOM)'을 오픈합니다. 이 매장은 바니즈 뉴욕의 긴자 본점이 위치한 교준 빌딩 3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개점일은 6월 5일입니다. 내관회에서는 페니 루오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매장 개설 배경과 상품 선택의 기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긴자점 리뉴얼 이후 '어른의 원더랜드 전략'을 내세우며, 매장에서의 경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독창적인 상품 전략과 공간 설계를 통해 20대와 30대의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입점 수를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판매된 빈티지 아이템이 호평을 받으면서 새로운 매장 개설이 계획되었습니다. 루오 대표는 고객 연령층 확대가 회사의 목표라고 언급하며,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니즈에 맞춘 빈티지 아이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일본의 리유즈 상품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매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템은 거의 전량 국내에서 구매됩니다. 루오 대표는 '메이드 인 재팬'뿐만 아니라 '프롬 재팬'이 가치가 되는 시대를 언급하며, '일본 빈티지'의 발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2030년 뉴욕 재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매장 오픈에 맞춰 회원 한정의 구매 서비스도 시작됩니다. 고객으로부터 구매한 아이템은 체르시 빈티지 룸에서 판매될 뿐만 아니라 다른 리유즈 매장에도 유통될 예정입니다.
루오 대표는 선택 기준에 대해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품질이 뛰어난 것이 절대 조건'이라고 설명하며, 빈티지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을 엄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구매를 강화하고 싶은 브랜드로는 야마모토 요지와 미야케 이세의 빈티지를 언급하며, 이들 브랜드의 빈티지 아이템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Source: fashionsnap.com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