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루이 비통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서핑 다니즘

파리에서 열린 루이 비통의 2027년 봄여름 남성 컬렉션 'A Dandy Experience'는 화려한 바다의 등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컬렉션의 주제는 '파도'로, 파렐 윌리엄스는 이를 통해 서핑 문화를 통해 국경과 문화의 장벽을 넘어 사람들을 매료시키고자 했습니다. 쇼의 공간은 물과 파도의 모티프가 가득 차 있으며, 이는 생명력과 새로운 기회, 인간과 자연의 근본적인 연결을 상징합니다.

쇼는 인공 파도와 모래사장이 설치된 장소에서 진행되었으며, 관객들은 파도 소리와 함께 오케스트라의 생음악과 파렐이 제작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경험했습니다. 마이키 페브러리와 줄리안 윌슨 같은 프로 서퍼들이 등장하여 관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컬렉션의 중심에는 다니즘의 미학과 서퍼의 독특한 드레스 코드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파렐은 서퍼가 지닌 '여행, 퍼포먼스, 장인정신'의 가치를 자신의 '파격적인 우아함'과 '절제된 세련됨'으로 표현했습니다. 다양한 룩이 등장하며, 극단적으로 작은 라펠의 테일러드 재킷과 아이코닉한 웻수트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파렐은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다양한 그래픽을 사용하였고, 바다의 상징을 담은 조개 장식 가방이 컬렉션의 정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컬렉션은 자연의 힘에 대한 경외심에서 영감을 받아, 루이 비통은 환경 보호 단체인 코랄 가드너스에 대한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프렌치 폴리네시아에서 산호초 복원 활동을 지원하며, 2026년까지 250제곱미터의 산호초 서식지 복원에 기여할 것입니다.

파렐이 제시한 이번 컬렉션은 테일러링의 품격과 서핑의 자유로운 정신을 결합한 새로운 시대의 남성 우아함을 증명합니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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