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조나단 앤더슨, 프레드 어게인 음악으로 남성복 쇼 개최 이유



디올의 조나단 앤더슨은 2026년 6월 24일 파리의 뮈제 니심 드 카몽도에서 프레드 어게인의 음악을 배경으로 S/S 2027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앤더슨은 '역사적이고 현대적인 것을 대비시키고, 프레드 어게인의 음악을 이 조용한 장소에 가져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쇼는 앤더슨이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선보인 세 번째 남성복 컬렉션으로, 프레드 어게인이 맞춤형 믹스를 제공했습니다. 이 믹스에는 KTNA, Mabe Fratti, Jamie T의 곡과 Christine and the Queens의 원곡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쇼의 장소인 뮈제 니심 드 카몽도는 역사적인 건물로, 현재 복원 준비 중에 있어 흥미로운 '중간 단계'에 있다고 앤더슨은 말했습니다. 그는 '여기서 쇼를 할 수 있는 기회는 특별하다'며, 이 장소가 역사적 맥락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하는 데 적합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샘플링과 리믹스'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19세기 자수와 찢어진 데님을 조합하는 등 다양한 시대의 요소를 혼합했습니다.
특히 턱시도는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으로, 앤더슨은 이를 오르간자 같은 원단으로 재구성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첫 번째 룩을 선보였습니다. 다른 맞춤형 재킷은 느슨한 비율로 제작되거나 블루종 실루엣으로 변형되었습니다. 앤더슨은 프레드 어게인의 음악적 과정이 컬렉션의 구성에 영감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알려진 것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샘플링과 리믹스를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ource: wall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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