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콘텐츠 산업 중심으로 성장하는 벨라루스 서비스 산업

벨라루스의 ICT 산업은 IT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수출 중심으로 급성장하였으나, 최근 제재와 전쟁, 인력 유출로 조정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라루스는 디지털 역량과 인재 측면에서 동유럽 상위권 경쟁력을 가진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2년 Global skills report에 따르면, 벨라루스의 기술 분야는 99%, 데이터 과학 분야는 96%로 유럽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하지만, 비즈니스 스킬은 26%로 유럽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벨라루스가 '개발자 강국'형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IT 산업은 2021년 기준 벨라루스 GDP의 약 7.4%를 차지하며, 2020년 IT 서비스 수출은 전체 서비스 수출의 31.2%를 기록했습니다. 벨라루스의 ICT 산업은 소프트웨어, IT 서비스, 아웃소싱, 통신, 디지털 경제 등 다양한 세부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벨라루스는 저렴하면서도 수준 높은 IT 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IT 아웃소싱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IT 파크에 입주한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수출과 외주 개발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음악 산업에서는 K-Pop의 인기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K-Pop 앨범과 굿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5 K-POP WORLD FESTIVAL 벨라루스 최종예선전이 개최되었고, 벨라루스 팀이 우승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게임 산업은 Wargaming과 같은 유명 게임 개발사를 배출하였으며, 벨라루스는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는 게임 스튜디오들이 많습니다. 헬스케어 시장은 기본 의료 인프라가 넓지만, 시설과 장비의 노후화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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