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첫 미국 패션 하우스 'Catwalk' 시리즈에 등장

로렌은 'Catwalk' 시리즈에 등장한 첫 번째 미국 패션 하우스이다. 'Ralph Lauren Catwalk'라는 제목의 책은 10월 26일에 Thames & Hudson에서 출간되며, 로렌의 여성 디자인에서의 혁신과 영향력을 632페이지에 걸쳐 기념한다. 이 책은 1972년 가을 첫 여성 컬렉션부터 2025년 가을 여성 컬렉션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으며, 1,300장 이상의 원본 런웨이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패션 저널리스트이자 WWD의 전 편집장인 브리짓 폴리가 집필하였다.

로렌은 자신의 컬렉션에 대해 "영화를 만드는 것과 같다"고 설명하며, 각 시즌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런웨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컬렉션은 위험이 아닌 꿈을 나누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리는 로렌의 초기 의상들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적합하다고 언급하며, 그의 일관성을 높이 평가했다.

폴리는 로렌을 미국 패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디자이너-창립자로 묘사하며, 그의 가족이 무한한 영감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그의 아내 리키와의 쇼핑 경험이 여성복 진출의 계기가 되었고, 아버지가 된 후에는 아동 컬렉션을 출시하게 되었다. 1983년 홈 분야로의 진출은 그와 리키가 여러 집을 소유하면서 얻은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로렌은 비주얼 내러티브를 완전히 통제하고자 하였으며, 1986년 매디슨 애비뉴에 있는 플래그십 매장을 열어 소매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폴리는 로렌이 2007년에 출간한 자서전을 회상하며, 그가 브롱크스에서 자라면서 꿈을 바라보았던 시절을 언급했다. 로렌은 "나는 꿈에서 컬렉션을 만든다. 이것은 직업이 아니라 기쁨이다"라고 말했다.

Source: ww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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