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레인, 시인에 매각 후 창업자 새로운 사업 시작

에바레인은 2011년 25세의 플레이즈맨에 의해 설립된 다이렉트 투 컨슈머(D2C)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는 '철저한 투명성(Radical Transparency)'을 내세우며, 각 상품의 구매 페이지에서 판매 가격과 함께 의류 산업에서 금기시되는 원가를 공개하는 노력을 통해 주목받았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20년부터는 LVMH 모에 헤네시-루이 비통 그룹의 투자회사인 L 캐터튼이 투자하게 되었으며, 매각 당시 L 캐터튼이 주요 주주로 있었습니다.

시인은 압도적인 저가를 무기로 급성장하고 있지만, 품질 관리, 지속 가능성, 공급망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인이 에바레인을 인수하는 것은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인은 L 캐터튼으로부터 에바레인의 과반수 주식을 인수할 예정이며,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시인의 여성용 속옷에서 기준치의 2.9배에 해당하는 발암 물질이 확인되어 방광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유니클로는 시인을 상대로 '라운드 미니 숄더백' 모방품 판매를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시인의 아동용 아이템에서도 발암성 유해 물질이 발견되어 불임증 및 조산 등 생식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아니에스베는 파리의 전통 백화점 BHV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시인의 출점에 대한 의사 표시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어판 에바레인 웹사이트가 개설되었습니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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