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벌크 스낵 시장



최근 중국에서는 가성비 소비와 체험형 소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벌크 스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벌크 스낵 시장은 소비자가 다양한 스낵 제품을 정해진 소포장 단위가 아닌 원하는 수량만큼 자유롭게 선택·구매할 수 있는 형태의 식품 유통 방식을 의미합니다. 중국 스낵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1014억 달러에서 2030년 약 1273억 달러로 지속 성장이 전망되며, 벌크 스낵 시장은 2019년 약 67억 달러에서 2025년 약 389억 달러로 약 6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에는 전년 대비 38.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연평균 30% 이상의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시장 구조는 지역 소매점 중심의 분산형 유통 구조에서 벌크 스낵 전문 체인 브랜드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소비 다운그레이드와 오프라인 체험형 소비 회복, SNS 기반 소비문화 확산 등이 시장 성장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링스헌망, 자오이밍링스, 하오샹라이, 링스유밍 등 할인형 스낵 전문 체인점이 빠르게 성장하며 중소 도시 중심으로 시장 규모 확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중국 벌크 스낵 산업은 제조업체, 브랜드 본사, 공급망·물류, 오프라인 판매채널,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성되며, 본사는 상품 소싱부터 물류, 재고 및 가격 정책까지 관리하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가격 경쟁력 유지와 전국 단위 가맹점 확장에 유리하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할인형 벌크 스낵 체인 브랜드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공격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시장 점유율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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