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 향기 선택을 제안하는 ‘노즈샵’의 새로운 매장

니치 프래그런스 전문점 ‘노즈샵(NOSE SHOP)’이 직관적으로 향기를 선택하는 경험에 중점을 둔 새로운 매장 ‘유 노즈샵(U NOSE SHOP)’을 도쿄도 이케부쿠로 PARCO 본관 지하 1층에 오픈했습니다. 이어서 6월 5일에는 오사카 신사이바시 PARCO 지하 1층에도 매장을 열 예정입니다. 유 노즈샵은 직관적인 향기 선택을 즐길 수 있는 향수 셀렉트샵으로, ‘유’라는 이름은 브랜드나 스토리가 아닌 개인의 감각을 중심으로 향수를 선택하는 ‘자신’을 의미합니다. 또한, 향기의 정답이 없다는 즐거움을 긍정하는 ‘놀이’를 뜻하기도 합니다. 노즈샵의 대표인 나카모리 토모키 씨는 “더욱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목표로 하여 향수 선택의 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향기를 만날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비주얼’이나 ‘스토리’와 같은 정보를 의도적으로 줄인 설계를 채택하였습니다. 매장 입구에는 브랜드명이나 컨셉을 숨긴 상태에서 시향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직관적인 선택을 지원합니다. 또한, 매장 공간에는 유리 작가 유리 이와모토가 제작한 오리지널 거울이 설치되어 향수를 뿌린 전후의 인상 변화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최근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향수 산업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아시아 브랜드의 존재감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는 나카모리 씨의 설명에 따라, 유 노즈샵은 일본 브랜드 ‘코우그(KO-GU)’, ‘리벨타 퍼퓸(Liberta Perfume)’, ‘에람(ERAM)’과 함께 중국의 ‘주후(Zhufu)’ 및 한국의 ‘인센프(Insenf)’ 등 아시아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품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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