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뷰티 유통 리포트 : 드럭스토어의 약진과 퍼퓨머리의 옴니채널 전략

오스트리아 뷰티 및 퍼스널케어 시장은 팬데믹 기간 동안 잠시 축소되었으나, 2021년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20억 20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7.4% 증가하며 처음으로 20억 유로대를 돌파했습니다. 2024년에는 21억 900만 유로로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2025년에는 21억 7900만 유로로 성장 속도가 다소 완만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고브 쇼퍼 인텔리전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오스트리아 퍼스널 케어 제품 구매 가구 비중은 95%에 달하며, 가구당 연간 평균 지출액은 237유로로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소비자들은 드럭스토어에서 65.7%의 비율로 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이는 다운트레이딩 경향을 반영합니다. 드럭스토어 시장은 데엠과 비파가 주도하고 있으며, 이 두 기업이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데엠은 2024/25 회계연도에 13억 74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며 점유율을 확대했습니다. 퍼퓨머리 채널인 두글라스는 프리미엄 뷰티 전문점으로, 고급 향수와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두글라스는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하여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매장과 온라인몰을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제품을 테스트한 후 온라인에서 구매하거나, 온라인에서 정보를 탐색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하이브리드 구매 패턴을 더욱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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