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피리트 항공의 고유가 책임을 바이든과 오바마에게 전가


도널드 트럼프는 스피리트 항공의 실패를 자신의 책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조 바이든과 버락 오바마를 비난하고 있다. 트럼프는 스피리트 항공을 운영하기 위한 5억 달러의 제안을 했지만, 연방 정부가 항공사의 90% 지분을 가져가는 조건이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는 스피리트 항공 이사회에 자신의 자리를 요구하기도 했으나, 주주들은 이 제안을 거부하고 항공사를 실패로 이끌었다. 이로 인해 14,000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스피리트 항공의 몰락을 민주당 전임자들에게 돌리려 했으며, 조 바이든이 제트블루의 38억 달러 인수를 차단한 것이 스피리트 항공을 죽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인수가 이루어졌더라도 결과는 비슷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트럼프는 오바마가 스피리트 항공과 피플 익스프레스의 합병을 허용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피플 익스프레스는 1987년에 파산한 저비용 항공사로, 스피리트 항공이 정기 항공편을 시작하기 5년 전의 일이다. 트럼프의 지지율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항공사의 붕괴와 수천 명의 실직은 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트럼프는 비난을 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Source: jalopni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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