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 미래는 과거에 있다

런던 — 니고는 30년 이상 패션의 조용한 지각 변동자로 활동해 왔으며, 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하라주쿠의 뒷골목에서 파리 런웨이까지 전파되었습니다. 홀랜드 파크에 위치한 박물관 지하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0월 4일까지 진행되며, 700개 이상의 물품이 전시되며 대부분은 그의 개인 아카이브에서 수집된 것입니다. 현재 켄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니고는 "55년의 이야기를 모으고 싶었던 시점에 제안이 들어와서 기회에 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의 공동 큐레이터인 에스미 호스는 이 전시가 니고의 문화적 역사이자 자화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 섹션인 '미래는 과거에 있다'에서는 1950년대 리바이스 데님 재킷, 빈티지 야구 모자, 그리고 일본의 장난감과 음악, 잡지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니고는 "빈티지 조각은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이라고 말하며, 그가 수집한 것들이 그의 패션 교육의 일부라고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 장인 '진화'에서는 1993년 니고가 동료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와 함께 하라주쿠의 상점 '노웨어'를 공동 설립하고, 같은 해 '어 베이딩 에이프'를 런칭한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마지막 장인 '새로운 전통'에서는 일본 도자기와 다도에 대한 그의 깊은 관심이 드러났습니다. 니고는 "과거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일본의 다도와 도자기가 그의 미래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ource: ww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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