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곰 목격 및 공격 사건 급증

2026년 5월 22일, 일본에서 아시아흑곰 목격 사건이 2024 회계연도 20,000건에서 2025 회계연도 50,776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는 150% 증가한 수치로, 2009년 최초 기록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일본 환경성의 초기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증가의 원인은 곰들이 의존하는 도토리와 기타 식량 자원의 부족으로 추정됩니다. 주요 목격 지역은 도호쿠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아시아흑곰은 일본의 본섬인 혼슈와 시코쿠에서만 발견됩니다. 가장 많은 목격 사례가 보고된 지역은 아키타(13,592건), 이와테(9,739건), 미야기(3,559건), 니가타(3,528건), 아오모리(3,334건)입니다. 2025 회계연도에는 216건의 곰 공격 사건이 보고되었으며, 총 238명이 부상을 입고 1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수치는 모두 기록상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된 4월에는 이와테현 시와의 산에서 곰에 의해 공격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어 5월에는 하치만타이(이와테)와 사카타(야마가타)에서 야생 채소를 찾아다니던 곰에 의해 공격당한 것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Source: nipp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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