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2026년 9월부터 의류 판매 본격 시작



일본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026년 9월부터 의류 판매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세븐-일레븐 재팬은 의류업계에서 국내 3위인 안드에스티HD(구 아다스트리아)와 협력하여 의류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패션 디자이너 오카이 히로리와 패밀리마트의 편의점 의류인 '컨비니언스 웨어'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매출을 증대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티셔츠, 양말, 손수건, 에코백 등 기본 상품 외에도 머플러와 같은 시즌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직영점을 포함한 수백 개 매장에서 선행 도입을 진행하며, 극소형 매장을 제외한 전국 약 2만 개 매장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하루 평균 매장 매출이 약 70만 엔으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성장률에서는 경쟁업체에 밀리고 있습니다. 식품 중심의 레지 옆 상품에 더해 의류라는 새로운 축을 추가함으로써 2030년도까지 하루 매출을 80만 엔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들은 긴급 상황에서의 구매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편의점에서 의류를 구매하는 새로운 소비 행동을 정착시키려는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안드에스티HD는 '글로벌워크'와 '니코앤드' 등 여러 인기 브랜드를 보유한 의류 대기업입니다. 과거 세븐앤아이 그룹의 이토요카도와 공동으로 전개했던 브랜드 '파운드굿'은 2026년 2월에 종료되었으나, 이번에는 세븐-일레븐 본체와 직접 협력하여 대규모 편의점 유통망에 재도전하는 형태가 됩니다.
Source: yakkun-fashio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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