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야마 니트 인너웨어 '마루', 리브랜딩 후 매출 약 2배 증가

와카야마의 전통 텍스타일 제조업체 에이걸스(A-GIRL'S)가 운영하는 인너웨어 브랜드 '마루(MALU)'가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6년 봄여름 시즌에 '비오톱(BIOTOP)'의 란제리 라인 '요 비오톱(ë BIOTOP)'의 디렉터를 맡았던 소네 에리나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여 리브랜딩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시즌의 매출은 리브랜딩 이전인 2025년 가을겨울 시즌과 비교해 약 2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이걸스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와카야마의 전통 원형 편직 공장을 모체로 하는 저지 전문 기업입니다. 마루는 2021년에 에이걸스의 부사장이자 패브릭 디렉터인 야마시타 소코가 설립하였으며, 고품질의 면, 캐시미어, 실크 등 엄선된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여성 의류를 제안해왔습니다. 기존의 시 seamless 인너 니트 외에도 2026년 봄여름 시즌의 리브랜딩에 따라 의류 아이템의 라인업을 확장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야마시타와 에이걸스의 대표인 야마시타 토모히로의 2인 체제로 운영되었으나, 소네 외에도 세일즈 멤버가 추가되어 운영 체제를 강화하고 도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비임스, 유나이티드 애로우스, 에스토네이션 등 대형 셀렉트샵을 포함하여 지방의 유력 셀렉트샵, 한국, 대만, 미국의 셀렉트샵 등으로 판매 경로를 급속히 확장하였습니다. 에이걸스는 최근 글로벌 프레즌스 향상을 위해 해외 비즈니스 전개를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 텍스타일 사업의 현재 매출은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루의 전시회에도 해외 바이어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2026년 가을겨울 시즌에는 더욱 전개 지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ource: 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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