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우유 생산 1위 인도의 낙농업 시장 알아보기



인도의 낙농산업은 전통적인 생계형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세계 최대 우유 생산 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1970년 이전 인도의 낙농업은 생산성이 낮고 인프라가 부족하며 비조직화된 산업 구조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1970~1990년 진행된 '백색혁명'을 계기로 정부는 우유 협동조합 체계를 강화하고 공급망 구축에 집중하여 산업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1990~2010년 경제개방 이후 민간기업 참여 확대와 기술 발전이 이어지며 산업 규모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2010년 이후 정부 지원 확대와 디지털화가 본격화되면서 인도 낙농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도 낙농시장은 연평균 12.35% 성장하며 2033년에는 약 6706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IMARC Group에 따르면 2024년 인도 낙농시장 규모는 약 2232억 달러로 평가되며, 2033년에는 약 670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2024~25년 우유 생산량은 2억4787만 톤으로, 인도는 현재 세계 최대 우유 생산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9~30년에는 우유 생산량이 약 2억93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의 우유 생산은 물소, 소, 염소 등 다양한 가축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물소가 전체 생산의 43.15%를 차지합니다. 인도는 세계 우유 생산량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며, 낙농업은 인도 경제의 약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 내 우유 및 유제품 수요 증가와 기술 현대화가 지속되면서 고부가가치 유제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의 유제품 시장은 전통적인 액상우유 중심에서 기능성 및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주요 기업으로는 Amul, Mother Dairy, Nestlé India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소비 트렌드와 함께 온라인 및 퀵커머스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유제품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Source: dream.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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