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ce & Gabbana의 재조직과 스테파노 가바나의 사임

밀라노에 본사를 둔 돌체 앤 가바나 그룹은 스테파노 가바나가 2026년 1월 1일부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가바나의 사임이 그의 창의적 활동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회사의 경영 조직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으며, 알폰소 돌체가 의장직을 맡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전 구찌 CEO인 스테파노 칸티노가 알폰소 돌체의 후임으로 예상되고 있다.
돌체 앤 가바나는 현재 4억 5천만 유로의 부채를 재협상하기 위해 로스차일드를 고용했으며, 이 과정에서 광범위한 부동산 자산과 로열티 수익을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은행과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추가적인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장 소식통에 따르면, 돌체 앤 가바나의 연간 수익은 19억 유로에 달한다.
가바나는 최근 밀라노에서 열린 브랜드의 가을 쇼에 참석했으며, 이 쇼에는 그의 오랜 친구인 마돈나도 함께했다. 마돈나는 돌체 앤 가바나의 새로운 향수 캠페인에 등장했으며, 이 캠페인에서 이탈리아어로 노래를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수 카테고리는 돌체 앤 가바나 뷰티 사업의 가장 큰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브랜드는 메이크업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안티에이징 '에버 유스' 스킨케어 라인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에 전용 매장을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첫 매장을 공개한 바 있다.
돌체 앤 가바나는 1985년 밀라노에서 패션 브랜드로 시작하여, 현재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홈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들은 독립성을 중시하며, 2011년에는 성공적인 D&G 컬렉션을 시그니처 브랜드로 통합하는 대담한 결정을 내렸다.
Source: ww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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