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otte Dumas의 가족과 예술에 대한 탐구

네덜란드 아티스트 샬롯 두마스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자신의 가족에 대한 시선도 놓치지 않는다. 그녀의 전시 '소리가 닿다 / 그림을 손에 쥐다'는 4월 11일까지 도쿄의 코야마 토미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으며, 고인이 된 아버지와의 추억을 바탕으로 한 두 개의 작품이 소개된다. 두마스는 이번 전시를 위해 일본을 방문하여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녀의 아버지 피터는 화가였으며, 그녀의 막내딸 아이비와 함께 작품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 중 하나는 2021년에 시작된 'Entendue'라는 제목의 코끼리 사진 시리즈로, 로테르담 동물원에서 촬영되었다. 이 시리즈는 아버지와의 관계를 반영하며, 아버지가 젊은 시절과 알츠하이머를 앓던 말년의 드로잉도 포함되어 있다. 두마스는 가족의 창의성이 세대를 넘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그녀는 'The Brush in your Hand'라는 영화와 함께 전시된 작품들이 창의성의 계승이라는 주제를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두마스는 아버지와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으며, 그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소통했던 경험을 회상했다. 그녀는 가족 관계의 변화와 그 속에서의 우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예술이 사람들을 어떻게 연결하는지를 강조했다. 사진과 영화의 차이에 대해서는 사진이 정적인 순간을 포착하는 반면, 영화는 보다 포괄적인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Source: fashionsnap.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