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 홀딩스, 새로운 CEO 선임과 J 뷰티의 미래

코세 홀딩스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코바야시 가문 이외의 CEO인 시부사와 히로카즈를 선임했다. 코바야시 이치토시 회장은 인구 감소 사회 속에서 그룹의 힘을 결집해 각 브랜드를 더욱 크게, 빛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브랜드가 유럽과 미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K 뷰티 다음은 J 뷰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코바야시는 중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동남아시아에서도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미용과 네일 등 J 뷰티의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15년 전 동북 일본 대지진 이후 화장품이 가장 먼저 회복된 경험을 언급하며, 여성에게 화장품은 필수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급업체의 공장이 회복되지 않았다면 V자 회복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남성의 미용 의식이 높아졌고,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영향으로 남성 화장품 수요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코바야시는 창립자의 할아버지가 전후 세상을 밝게 하고 싶었던 것이 원점이라고 설명하며, 올해는 80주년으로 제2의 창립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2025년 12월에 각 사업 회사의 관리직을 모아 결의 대회를 열었으며, 이제는 경쟁자가 아닌 함께 노력하자는 의식 개혁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Source: xtrend.nikk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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