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웡의 전시, 시카고와 뉴욕에서 동시 개최



시카고의 라이트우드 659에서는 고 마틴 웡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차이나타운 USA'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웡이 1993년 P·P·O·W 갤러리에서 처음 공개한 차이나타운 작품을 회상하며, 100점 이상의 회화, 조각, 드로잉, 사진을 두 층에 걸쳐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야스후미 나카모리와 애슐리 잰크가 큐레이팅하였으며, 웡의 작품을 통해 차이나타운을 개인적이고 신비로운 공간으로 상상하게 한다. 웡의 작품에는 화려한 용과 북경 오페라 공연자, 그리고 환각적인 즐거움 속에 그려진 작은 가게와 파고다 지붕의 건물, 화려한 퍼레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웡은 차이나타운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외부인의 시각으로 보았으며, 그의 그림은 이국적인 요소를 강조한다.
한편, 뉴욕의 P·P·O·W 갤러리에서는 '포파이'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웡의 만화책과 타투 서브컬처에 대한 매력을 탐구하며, 마크 딘 존슨과 안넬리스 비드넬이 큐레이팅하였다. 전시에는 웡의 마지막 10년 동안의 주요 조각 8점이 재조합되어 있으며, 전시의 주인공인 포파이의 대형 컷아웃이 그의 상징적인 벽돌 패턴으로 장식되어 있다. 갤러리는 이 전시가 웡의 작품에서 저급 만화와 아시아 및 유럽 미술 역사에 대한 고급스러운 연관성을 모두 반영하는 미개척된 주제를 강조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차이나타운 USA' 전시는 7월 18일까지 라이트우드 659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P·P·O·W의 '포파이' 전시는 4월 18일에 개막하여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Source: hypebeast.com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