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즈의 독특한 직원 교육 프로그램

스마일즈는 직원의 직함을 강제로 바꾸고, 마지막에는 한 사람이 의사 결정을 하도록 강요하는 독특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장인 노자키 와타루의 '분노'에서 시작되었다. 스마일즈는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데이터 분석,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 기획서 작성 등 과거 마케터들이 많은 시간을 소모했던 업무들이 이제는 생성 AI에 의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게 되었다. 이 특집에서는 마케팅 전문가들이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취재했으며, AI 시대에 중요한 '실천 지식 습득', '사고력 강화', '조망 능력 배양'이라는 세 가지 능력을 의식적으로 강화하려는 노력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일즈는 '문킷'과 '스프 스톡 도쿄', '100본의 스푼' 등 여러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하며 직원의 '실천 지식'과 '조망 능력'을 키우는 독특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노자키 사장은 'AI가 즉시 답을 제공하는 현대에서, 책에 적힌 형식 지식을 교육하는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연 1~2회 실시되는 '직함 교환 교육'은 직원들이 서로의 직함을 교환하며 진행된다. 이 교육은 랜덤으로 배치되지 않고, 경영진이 각 직원에게 필요한 직무를 파악한 후 역할을 할당한다. 참가자들은 가상의 클라이언트로부터 의뢰받은 프로젝트에 대해 상의, 기획, 디자인 제안, 프레젠테이션 등을 수행한다. 교육은 팀 대항으로 진행되며, 평가 기준은 엄격하다. 노자키 사장은 제안 내용의 완성도와 팀 운영 방식, 클라이언트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팀 대항의 게임성을 부여한 이유에 대해 이사인 요시다 고세이는 '경영진이 반드시 배우길 원하는 중요한 사항일수록 직원들은 싫어한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재미있고 경쾌한 기획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Source: xtrend.nikk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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