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이벤트 '코도모 데파르트' 개최

베이비토이가 2026년 2월 7일부터 8일까지 세타가야구의 구 이케지리 중학교를 활용한 복합 시설 'HOME/WORK VILLAGE'에서 아동 대상 아트 이벤트 '코도모 데파르트'를 개최했다. 예상보다 두 배 가까운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코도모 데파르트'의 캐치프레이즈는 '100소재×100히라메키'로, 기업에서 폐기될 예정이었던 상품과 소재를 모아 아이들이 창작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행사에는 19개의 기업과 조직이 '소재 파트너'로 참여하여 아이들이 폐소재를 업사이클링하여 아트를 제작하는 것을 지원했다. 이들은 덴마크 브랜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아파렐 및 포장 리본을 다루는 전문 상사인 타카모토 상사(교토시) 등 국내외 기업과 세타가야구 내에 본점을 둔 핸드커프 전문점 '올드 패션'과 같은 지역 기업들이다. 이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중 목표 12 '제작 책임, 소비 책임'과 연결되는 행동이다. 코도모 데파르트에는 사전 모집된 '코도모 점장'이 있어, 운영 스태프로서 아이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접수 및 안내 등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한다. 대인들은 지원에 전념한다. 취재 당시, 베레모를 쓴 코도모 점장들이 각자의 역할을 차분히 수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처럼 SDGs와 윤리적 소비가 학교 교육에 도입됨에 따라 아동 대상의 지속 가능한 이벤트와 워크숍이 증가하고 있다. 코도모 데파르트는 2025년 7월 도야마현에서 개최된 이후, 2026년 2월 도쿄, 3월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등 각지로 확산되고 있다. 주최자인 베이비토이의 히라노 사토코 대표는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열쇠'라고 강조했다.
Source: xtrend.nikkei.com
댓글
댓글 쓰기